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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무성하지 않아도 창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존재감 있던 나무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중 하나를 나눠보자면 나무라고 해서 꼭 울창할 필요만은 없겠구나- 그런 생각이랄까. 각자의 수형을 귀히 여기며 꿋꿋이 살아가면 되겠다는 것으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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