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min_님의 게시글
sunm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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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른 시공간에 들어온 듯했다. 밝은 조명과 공간, 그리고 더 밝게 빛나던 박영숙 작가님의 백자 달항아리. 넋을 놓고 한참을 서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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