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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혀있는 프랭크 게리의 wiggle chair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축물이 사람을 잡아먹는듯 한 해체주의 건축에 꽂혀 게리의 포트폴리오를 정말 많이 봤는데, 사실 그의 양식과는 많이 다르고, 골판지 몇겹으로 만들어져 지속 가능성(사실 파손) 대한 의심도 들지만, 앉아보니 오히려 그런 재료적 특성 때문에 훨씬 편하고, 구부려놓은 r값(?)도 심미적이라 요즘 계속 눈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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