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보관하기 용이한 보틀랙입니다. 와인은 보관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하나쯤 구입하시면 좋은 데코 아이템입니다. 전시품 수준의 컨디션이며, 상세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선견지명이라는 뜻을 가진 보블릭은 아름다운 것이 가장 유용하다는 비전 아래 진중한 시각으로 디자인 브랜드 가구를 소개하며, 공간의 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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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는 카르텔과 함께 플라스틱 가구 업계의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텔이 원조라면 마지스는 한참 뒤처진 후발주자였으나 마지스는 카르텔과 차별화되는 노선으로 밀라노도 아닌 베네치아 근교에서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플라스틱 가구를 전문으로 하면서, 점점 플라스틱의 비율을 줄이고 나무와 알루미늄 같은 다른 재료의 사용을 늘렸던 것이죠. 마지스의 디자인 철학은 일상에 재미를 주는 디자인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봄보 체어, 에어 체어, 체어 원이 있습니다.

마지스

1959년 런던 출생의 재스퍼 모리슨은 영국, 독일, 미국에서 수학하였습니다. 1986년 졸업과 동시에 런던에 오피스를 열고 제작한 Thinking Mans Chair가 이탈리아 브랜드 카펠리니의 눈에 띄어 협업 제안을 받게 됩니다. 이후 비트라, 알레시, 플로스, 마지스, 로젠탈 등의 유수 브랜드와 일하기 시작했고, 삼성, 무인양품과도 협업한 바 있습니다. 2006년 일본 디자이너 나오토 후카사와와 일상적 사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수퍼노멀 Super Normal 콘셉을 주창하며 디자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재스퍼 모리슨

재스퍼 모리슨의 와인랙입니다. 와인랙으로 보관한 와인의 감칠맛과 온도변화에 따른 오묘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노멀한 디자인은 어떠한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