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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더 다양한 개성을 가진 빈티지샵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보테가디엔지 처럼요.
이태리에서 20년 넘게 거주중인 보테가디엔지 사장님은 패션을 전공하시다가 빈티지가구의 길로 들어오셨습니다.
모든 바잉은 이태리에서 직접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태리에 가게 된다면 사장님께 간곡히 부탁해 현지창고를 구경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디자이너의 "오리지날 빈티지", 즉 희소가치, 소장가치, 투자가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UNKNOWN이 전달해줄 수 있는 독특한 매력과 행복감 또한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속에서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용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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